#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4월30일 #토요일 #말라기4:1-6
용광로 불 같은 날에 악을 행하는 자는 아무것도 남지 아니할 것이고,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실 것이라고 하신다. 이들은 악을 밟을 것이다. 그리고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고 하시고, 엘리야를 보내시겠다 하신다. 그가 사람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할 것이라고 한다.
말라기 4:1a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
"분명히 용광로 불 같은 날은 임한다" 주님이 말씀해 주신다.
주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리거나 거짓이 없으심을 믿는다.
그렇기에 그 날이 반드시 오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용광로 불 같은 날은 믿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전혀 다르게 다가오게 된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게 주시는 마음은, 엘리야를 보내신다고 하신 주님께서 세례요한을 사용하셔서 초림예수님을 준비시키셨다면, 이젠 다시 오실 주님을 선포해야 할 때라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내가 목회자로서 해야 할 일, 주님께 받은 사명은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그들의 마음을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사명을 다시한번 확인시켜 주시면서, 내가 준비한 말씀들을 다시한번 점검한다.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준비하도록 말씀을 준비하였는가?
삶으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분명하게 전할 수 있어야 하고, 또 이를 위해 내가 먼저 훈련되어 있어야 한다.
마지막 때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그렇기에 바른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이다.
다시한번 주일 말씀을 점검하고 또 점검한다.
사랑의 주님. 목회자로 다시 오실 주님만 증거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