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9월4일2023 #월요일 #히브리서3장1절_11절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한다. 예수님은 모세보다 뛰어난 분이시고,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이시다. 성령님께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거든 광야에서 거역하던 마음으로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신다. 마음이 미혹되어 주님의 길을 알지 못하면 주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다.
히브리서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유대인들에게 모세는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모세보다 예수가 더 높으신 분이심을 강조하면서,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우리는 그의 음성을 듣고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고 했던 것이다.
오늘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생각해 본다. 그 분보다 예수님이 얼마나 더 뛰어난 분이신지를 생각해본다.
예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신가?
오늘 하루 이 숙제를 가지고 시간을 보내 보려한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 시간. 사물을 보더라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더라도, 누구를 만나더라도 예수님이 그들을 통하여서 나에게 어떻게 당신을 나타내시는지를 깊이 생각해 보려고 한다.
사랑의 주님.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 주님이 내 생각을 붙잡아 주시고, 순간 순간 예수님과 동행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