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2월31일2024 #화요일 #요한계시록 22장6절_21절
요한은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다. 그리고 때가 가까왔기 때문에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하시고,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 하셨다. 알파와 오메가되시는 주님이 속히 오셔서 심판하실 것이다. 예수님은 고아명한 새벽별로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시다. 누구든 이 두루마리의 말씀을 가감하는 자에게는 재앙이 내려질 것이다. 예수님은 진실로 속히 올 것이다.
요한계시록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나는 속히 올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 속이 오시겠다 약속해 주셨다. 오늘은 2024년도 마지막 날이다.
내가 어렸을 때가 생각이 난다. 공상과학 만화와 영화라는 말을 많이 썼던것 같은데, 그 때에는 2020년이 과연 올까? 라는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다. 그런데 지금은 2020년을 지나 벌써 2024년의 마지막 날이다.
"온다 온다 하는 것은 반드시 온다"라는 세상의 말이 있다.
하물며 진리되시는 하나님 말씀에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말씀하셨는데,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이 땅에 다시 오시게 될 것이다.
그 마지막 때에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행한대로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이 행함속에는 예수를 믿는 믿음이 전제되어 있는 것이다.
결국 믿는 자들에게는 믿음의 반응으로 행함이 드러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왜 이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고 하셨을까?를 묵상해본다.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이, 그리고 예수를 믿지 않는 이들도 이 말씀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인봉하지 말고, 기록하여 전하라고 요한에게 말씀을 해 주신 것이다.
그럼 왜 들어야 하는것일까?
마지막 때에 예수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미리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십자가 앞에 나아가 회개하며 주님께 합당한 믿음의 삶을 살아내도록, 그렇게 영원한 천국의 삶을 기대하라고 말씀해 주셨을 줄 믿는다.
2024년 마지막 날, 사도요한은 이 말씀을 받고, 인봉하지 않고 기록하여 우리에게 전해 주셨다. 이제 나는 주의 종으로 이 말씀들을 우리 성도들에게 바르게 전해 주어야 한다. "예수님은 곧 오실 것이라고 말이다" 말씀을 가감없이 전하는 것이 내 사명이다. 2025년도 어스틴 안디옥 교회에서는 더욱 더 말씀과 기도를 통해 믿음을 굳건히 세워나갈 수 있도록 전념하기로 결단한다.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원전부터 영원까지 말씀으로 함께 하시는 주님. 이 말씀을 통하여서 다시 오실 예수를 기대하게 하시고, 성도들에게 이 말씀을 바르게 전하라 사명주시니, 주의 종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2025년도에도 어스틴 안디옥 교회에서는 오직 진리되신 말씀만에 바르게 증거가 되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