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8월25일2024 #주일 #데살로니가전서 4장13절_5장11절
바울은 죽은 이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면서 예수의 부활하심을 믿으라고 하면서,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함께 할 것이라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나팔 소리로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 때와 시기에 관하여서는 그늘은 도둑같이 이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에 예수가 강림하실 것이고, 어둠에 속하지 아니한 빛의 아들들은 깨어 정신을 차려야 한다 말한다.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써 복음으로 서로 권면하고 덕을 세우라고 한다.
데살로니가전서 4: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네가 성도들을 위로할 말은 천국의 소망을 알려주는 것이어야 한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반드시 다시 오신다.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는 것, 그리고 그분과 함께 영원히 천국에서의 삶이 있다는 것. 이것을 알아야 한다.
내 안에 먼저 이 땅의 삶, 이 후에 영원한 천국의 삶이 있는지를 확신하는가? 물론이다.
나는 이 땅에서의 삶이 절대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죽음 이 후에 영원한 삶이 있다는 것을 말씀 해 주심을 믿기 때문이다.
그럼 내게 있는 이 소망이 다른 이들에게도 전달이 되어질 때, 위로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주님은 말씀하신다. 내 안에 소망의 확신이 전달되어질 때, 그것이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도 소망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이다.
오늘은 거룩한 주일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되시는 예배를 통해서 복음의 메시지, 천국의 소망을 전해야만 한다. 그것이 내 사명이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허락 해 주시는 그 말씀으로 바른 복음으로, 천국의 소망으로 성도들을 위로하자.
사랑의 주님. 제 안에 구원의 확신과 천국의 소망을 허락하신 말씀으로 바르게 전하게 하소서. 때와 시기를 알지 못하지만,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반드시 만나야 함이 소망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