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3월1일2025 #토요일 #요한복음17장1_8절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 아들을 영화롭게 하시고,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해 달라 기도하신다.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다고 하시며, 영생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하신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자신에게 주신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셨고, 그들은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줄 믿었다고 하신다.
"나를 알지 못하면 영생을 누릴 수 없음을 가르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면 영생이 무엇인지 알 수 없고, 영생을 누리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다.
이 땅에 많은 종교들이 통합을 이루어 신을 찾는다는 겉으로는 아주 그럴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말씀은 절대 영생, 즉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면 어느것으로도 누릴 수 없음을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이 영생을 누릴 자들은,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고, 그렇기에 말씀을 지키는 자들이다. 하지만 오늘날 말씀을 바르게 알지 못하여 자신들의 생각대로 살아가면서 말씀을 지키고 있다고 착각을 하는 이들이 있기에, 오늘 주님께서는 내게 이 말씀을 통하여서 목회자인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신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면, 그분의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과 다시오심을 알지 못하고, 믿지 않으면 영생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세상은 오직 한 길뿐이라는 외침을 편협하고, 융통성 없다고 말하지만, 어떻게 하겠는가? 그들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진리를 왜곡되게 선포할 수 없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누릴 수 있는 영생을 오늘도 선포하기 위해 먼저는 나의 믿음을 돌아보고, 선포할 말씀을 다시 점검하고 또 점검한다.
이 땅에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허락하신 모든 사람들에게 영생을 주시길 원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를 바르게 알지 못하면 누릴 수 없는 영생. 부족한 목회자이지만, 세상적인 가치관이 아닌, 오직 말씀에 기록된대로 바른 가르침으로 인해 예수님을 전하여 영생의 비밀을 깨닫고, 성령 하나님께 마음의 문을 열고 믿음으로 영접하여 말씀을 듣는 이들로 하여금 영생을 누리게 하소서. 이를 위해 저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