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회개척을 위한 첫번째 금식 - 예배할 장소를 위한 금식의 마음을 주셨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것을 알기에 나는 주신 마음에 순종하여서 금식을 시작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허락하실 장소를 기대합니다.
2. 기분을 다스리는 훈련 - 오늘은 하루종일 기분이 별로였다. 왜 그런지 나도 모른다. 그냥 별로였다. 그런데 기분에 따라 살면 안된다는 마음을 주셔서, 나의 기분에 선포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분을 다스리는 훈련을 시키시는것 같아 감사하다. 훈련을 잘 마치고 싶다.
3. 테스트 - 오늘 준이가 학교에서 테스트가 있어서 근처 중학교에 라이드를 해 주었다. 6,7월을 신나게 놀았기에 부모인 내기 테스트가 걱정되었지만, 정작 본인은 덤덤한 듯했다. 내일까지 이어지는 테스트인데 일단 오늘은 잘한것 같다고 한다.
4. 준이가 태권도를 다시 시작하다 - 오늘 학교 테스트를 마치고, 오후에 2달만에 태권도를 다시 갔다. 갑자기 몸을 너무 많이 움직였는지, 20분 정도 체력 훈련을 하고나니 준이 안색이 너무 안좋아졌다. 상태가 너무 안좋아보여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오는길에 차 안에서 ****을 한 것이다. 다행이도 차 안에 비닐백이 있었다. 너무 많은 일이 하루에 다 시작이 되어서 그랬는지, 속이 많이 안좋았던 것 같다. 그래도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서서히 회복하는 것 같아 감사했다.
5. 몸이 안좋아서 오늘은 큐티 녹화를 못할 줄 알았는데 다시 일어나서 녹화를 하겠단다. 큐티는 이미 다 해놓았기에 녹화만 하면 된다고. 기특하기도 하고, 몸이 회복이 된것 같아 감사했다. 큐티녹화를 잘 하고 나서 방으로가 다시 눕는다. 주님께 온전한 회복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