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3월1일2024 #금요일 #시편42장1-11절
시편기자는 자신의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다 기도한다. 사람들이 네 하나님이 어디있냐 할 때, 자신의 눈물이 주야로 흐른다고 한다. 원수들에 의해 소망을 잃는 것 같이 느껴진다. 하지만 그 때에도 스스로 선포한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할 것이라고 말이다.
시편 42: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너는 여전히 내게 소망을 두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소망을 잃어가는 그 때에라도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시편기자를 통해 깨닫게 하신다.
나는 낙심하지 말고, 불안해 하지 말아야 한다. 왜 그럴까? 낙심과 불안으로 해결 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말씀은 힘이 있고, 능력이 있음을 깨닫는다. 요즘 계속해서 내 안에 여러가지 상황들로 인하여 낙심과 불안한 마음들이 나로 하여금 주를 바라보지 못하게 할 때가 있는데, 그런 중에 주님은 내게 소망을 어디에 두고 있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하지만 소망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소망을 주님께 둘 수 있을까? 를 생각해본다.
시편기자는 입술로 스스로에게 선포하였다. 자신의 영에게 선포하였다.
낙심하고, 불안해 하는 자신의 영에게, 아니 자신을 낙심시키고, 불안하게 만드는 모든 악한 사단과 대적자들에게까지 입술의 선포를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음을 선포하는 것이다.
내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입술의 선포이다.
내 스스로에게 그리고 하나님이 없다하는 이에게 말이다.
3월이 시작되었다. 창립 2주년을 준비하는 이 때에 여러가지 상황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은 오직 입술의 선포이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말이다.
나는 나를 의지 하지 않을 것을 결단한다. 오직 그 소망을 주님께 두며, 오늘 내 삶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라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여전히 주님을 찬송할 것이다.
불안해하지도 낙심하지도 않아야 할 이유를 깨닫게 해 주심에 감사하고, 주님을 선포함으로 창립 2주년에 참석하는 모든 성도들이 주님의 역사를 보게 될 줄로 믿는다.
사랑의 주님. 제 입술에서 믿음의 선포가 있게 하시고, 주님만 찬양하게 하소서. 내 영혼에게 스스로 선포하며 주께만 소망을 두게 하소서.
아멘!!.
할렐루야!!!.
높으신 그 이름
주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주님의 일하심에 모든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