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8월25일 #목요일 #창세기14:1-16
시날, 엘라살, 엘람, 고임의 네 왕이 소돔, 고모라, 아드마, 스보임, 소알의 다섯 왕과 싸워서 이긴다. 네 왕은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을 뺏앗아 가고 소돔에 거주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그 재물까지 노략하여 갔다. 아브람이 조카가 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318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그들을 쳐부수고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과 또 부녀와 친척을 다 찾아왔더라
창세기 14:14 "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나의 집에서 길리우고 훈련된 자들을 통해 세상에 빼앗긴 자들을 찾아오게 될 것이다" 주님이 말씀해 주신다.
어스틴 안디옥 교회 2022년 주님이 주신 말씀이다.
주님께서 아직 교회 예배당이 결정되지 아니하셨을 때, 성도가 없을 때, 이 말씀을 허락해 주셨고, 믿음으로 이 말씀을 받고, 2022년을 시작했다.
그런데 놀랍게 주님은 먼저 주님의 성전을 허락해 주셨고, 훈련 받을 자들을 보내주셨고, 또 훈련을 시작하게 하셨다.
이제 이들을 통해 세상에 빼앗긴 자들,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와 상처와 아픔으로 교회를 가지 못하는 자들을 다시 찾아오게 도리 것을 믿는다.
나는 지금 주님의 역사를 매일 매일 체험하고 있다.
그리고 말씀을 이루시는 주님을 목도하고 있다. 이제 올 해 말씀처럼, 주님은 반드시 세상에 빼앗긴 자들을 찾아오게 하실 것을 믿는다.
주님은 나를 말씀을 가르치고 함께 나누는 주님의 종으로 부르셨기에, 훈련을 시킬 수 있는 준비를 잘 해야 함을 깨닫는다.
1:1 제자 양육이 계속 진행이 되는가운데, 내가 먼저 주님과의 동행함을 경험해야 한다.
이를 위해 끊임없이 주님과 교제하며, 말씀으로 순간 순간을 살아가야함을 느낀다.
더불어 말씀 연구를 하는 시간을 더 늘리기로 결단한다. 하루에 정해놓은 분량의 말씀을 일고, 연구하는 시간을 통해 주님의 조교 역할을 잘 해야겠다는 결단을 한다.
사랑의 주님. 저를 주님의 조교로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스틴 안디옥 교회를 통해 318가정이 훈련되어서 세상에 빼앗긴 자들을 다시 찾아올 수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