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8월23일2024 #금요일 #데살로니가전서 3장1_13절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하여 디모데를 보내어 격려하려 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올 환난을 이전에 미리 말하였는데, 지금 그런 환란을 겪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모데를 통하여서 그들의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받게 되었고, 이로 인해 바울 일행은 궁핍과 환난에 위로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바울은 성도들을 볼 수 있길 기도하고, 성도들이 사랑이 넘치고 거룩해 주님 강림하실 때 흠이 없기를 원한다.
데살로니가전서 3:8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성도들의 변화를 봄으로 네가 더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조금만 더 인내해 보면 안되겠니?" 주님이 말씀해 주신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삶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다. 환난과 핍박이 말도 못하게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국은 다르다. 물론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지만, 환난과 핍박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 비할바는 아니다.
그럼에도 믿음으로 권면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런 삶을 간섭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넘어선 부분에 대해서는 강요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바울의 삶도 결코 쉽지 않았다. 그는 가는 곳마다 방해하는 자들이 있었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당했다.
그런데 바울이 힘을 낼 수 있는 것은,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기까지 얼마나 인내하였을까? 를 생각해본다.
지치지 말아야 할 이유를 깨닫게 하신다. 우리 성도님들이 믿음으로 변화되어, 환난의 날에도 복음을 잃지 않은 생활을 하게 될 것을 보게 하실 줄 믿는다.
그 날을 보기 위해서는 지금 나는 더욱 더 바른 복음을 전해야 한다. 자유함을 포장하여 믿음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세상속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생활이 결코 속박된 삶이 아니고, 세상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는 삶이라는 것을 더욱 더 알려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재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되어질 줄 믿는다. 결국 오늘도 나는 지치지 말아야 한다. 한 영혼 한 영혼에게 주님의 마음으로 진심으로 대하기를 또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제가 지치지 않고 인내하며 성도들을 봄으로 기쁨을 얻게 하소서. 어스틴 안디옥 교회 성도들이 예수님 다시 오시는 날 거룩함에 흠이 없는 이들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