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5월25일 #수요일 #고린도전서11:17-11:26
주님의 만찬중에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바울이 책망을 하고 있다. 먼저 먹는 자들로 인해서 나중 먹는자들이 먹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후에 성찬에 대한 의미를 알려주고 있다.
고린도전서 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나의 언약과 십자가의 죽음을 기념하고 기억하며 전하는 것이 성찬인것을 명심해야한다" 주님이 말씀해 주신다.
성찬의 의미를 다시한번 내게 허락해 주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것만이 성찬이 아니다. 성찬을 할 때마다 주가 오실 때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이 성찬의 마무리인 것이다.
이것은 목회자만의 의무가 아닌것이다. 이것은 성찬을 받는 성도들도 함께 해야 할 의무인것이다.
나는 그 의무를 가르치고 지키게 해야 할 사명이 있다.
성찬의 진정한 의미는 영적으로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자들의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이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것을 실천해야 한다. 삶으로 성찬의 의미를 드러내지 못하면 성찬의 의미는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다.
성도들에게 성찬의 의미를 바르게 전하기 위하여는 내가 먼저 성찬의 의미를 깨달아야 한다. 그렇기에 다시한번 성찬의 의미를 정확하게 먼저 연구하고 공부하기로 결단한다.
내가 깨닫지 못했던 성찬의 의미를 발견하게 해 주셨으니, 이제 그것을 어떻게 실천할지 연구하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성찬의 의미를 다시 연구하겠습니다. 그리고 바르게 가르치겠습니다. 주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주님이 허락하신 말씀의 은혜로 성도들에게 선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