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월2일2023 #월요일 #야고보서1장12_27절
시험을 견디는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약속된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복이 있다. 시험당할 때 하나님께 시험당한다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욕심에 이끌려 유혹에 빠진 것임을 알아야 한다. 욕심이 잉태해 죄를 낳고 죄가 자라 사망을 낳는다. 주님은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았다. 빨리듣고 천천히 말하고 노하기도 천천히 하라. 화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 말씀은 능히 우리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다. 말씀을 실천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하는자가 되어 자신을 속이지 말라.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고 흠이 없는 경건은 환난 가운데 있는 자들을 지키며 자신을 지켜 물들지 않게 하는 것이다.
야고보서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내 앞에서 너의 삶으로 믿음을 지켜 정결하고 경건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시험당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고, 나의 욕심에 이끌려 유혹에 빠지는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그 욕심이 잉태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해 사망을 낳는다고 하신다.
그리고 시험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내 안에 말씀이 있어야 하고, 그 말씀이 있는 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듣기만 하는 자들이 아니라, 말씀을 실천하는 자, 즉 돌아볼 자들을 돌아보고, 나를 세속에 물들이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하신다.
삶으로 믿음을 증명해 내어야 한다.
삶이 나의 믿음을 증명해 내지 못하면, 나의 모든 말들은 헛된 것이요, 사람들을 속이는 것이 된다.
이것이 세속에 물든 삶의 모습이다.
세상은 다른 이들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라고 한다. 다른 이들을 돌아보는 것도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서이다.
나는 나의 삶으로 무엇을 증명하고 있는지를 돌아본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삶을 증명하고 있는지, 아니면 세속에 물들었음을 증명하고 있는지 말이다.
말씀의 실천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믿음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말씀에 따라 나는 누군가를 돌아보려고 한다. 주님이 마음을 주시는것에 순종하여, 연락을 드려보기로 결단한다.
그 이후는 주님께 맡겨드린다. 하지만 내가 해야 할 일은 연락을 취해 보는 것.
사랑의 주님. 오늘 주신 말씀에 순종하길 원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