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8월24일 #수요일 #창세기13:1-18
아브람이 애굽에서 다시 네게브로 올라갈 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다. 아브람은 처음 제단을 쌓은 곳에 이르러 다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그 때에 더이상 롯과 함께 동거할 수 없을만큼의 소유가 있어서 각자의 목자들이 서로 다투고 있어서 아브람이 롯에게 서로 떨어져 목자들이 다투게 하지 말자고 제안하며 롯에게 먼저 땅을 고르라고 한다. 롯은 소돔과 고모라를 골랐고,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다. 소돔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다.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동서남북을 바라보게 하시고 보이는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를것이라고 축복하신다. 아브람은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다.
창세기 13:14-15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민우야 너도 믿음의 눈을 들어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아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주님은 아브람에게 하나님의 민족을 이룰 자손들을 허락하시겠다 하시며 눈을 들라 하신다.
눈을 들어서 볼 때, 주님은 땅을 주리라 말씀하신다.
나는 오늘 믿음으로 말씀을 받는다.
믿음의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본다. 어스틴 땅에서 주님께서는 주께 돌아오게 할 영혼들이 있음을 계속 말씀하신다.
그들을 돌아오게 하시겠다 하신다.
땅을 쳐다보며 살아가지 않겠다. 한숨쉬며, 어떻게 해야 할지를 걱정하며 살아가지 않겠다.
롯과 같이 눈을 들어 내가 보기에 좋아보이는 땅이 아니라, 주님이 말씀하시고 믿음의 눈을 들어 바라보라고 하신 땅을 기대하겠다.
그리고 내가 해야 할 일은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가는곳마다 제단을 쌓았던 아브람처럼, 나 또한 주님이 허락하신 이 땅에서 예배를 바로 세우며 나아가겠다.
오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수요찬양 기도회가 있다. 이 예배의 시간을 주님께 온전히 올려드릴 때, 주님은 주님이 행하실 일을 하실 줄로 믿는다.
사랑의 주님. 주님께 찬양을 드리고 기도를 하는 시간. 온전히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가게 하소서. 믿음의 눈을 들어 주님이 허락하신 땅을 보게 하시고, 내가 좋아보이는 것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말씀하신 것에만 초점 맞추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