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1월14일2023 #화요일 #잠언16장20_33절
말씀에 주의하고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다.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의 입을 슬기롭게 하고 또 그의 입술에 지식을 더한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다. 불량한 자는 악을 꾀하고 입술에는 명렬한 불 같은 것이 있다. 패역한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말쟁이는 이간한다. 강포한 자는 이웃을 꾀어 좋지 아니한 길로 인도한다.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공의로운 길에서 얻게 된다.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언 16:32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노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라. 노하여서 득이 될 것이 없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사랑은 오래참고... 오래 참는 것...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
지금까지 지내면서 참지 못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런데 참지 못하고 폭발하고 나면, 꼭 후회를 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한참 뒤에 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화를 낼 일도 아니었다는 것이다.
가정에서도 사역을 할 때에도, 관계 가운데에도 노하기를 더디 해야 한다. 노함으로 인하여 기분이 좋아지거나, 내게 득이되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오늘은 그냥 모든 것을 참아보자. 화가 날 일이 있어도, 그것이 어떠한 일이든...
참기로 한다. 그것이 오늘 주님이 내게 주시는 마음인 것 같다.
사랑의 주님. 제 마음을 다스려 노하기를 더디 하게 하소서. 그런데 제 마음 제가 스스로 다스릴 수 없음을 알고 있으니, 성령님께 제 마음을 내어 드립니다. 성령님 제 마음에 노함이 찾아올 때, 인내하게 하시고, 맞서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