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월17일2025 #금요일 #요한복음5장30_38절
예수님은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 뜻대로 하시기에 그분의 심판은 의롭다. 세례 요한 진리에 대해 증언했지만, 그보다 더 큰 증거는 예수님을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예수를 위하여 증언하신 것이다. 그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하는 것이다.
요한복음 5:30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너는 너의 뜻이 아닌 나의 뜻대로 행해야 한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성부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것을 행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사실 하루에도 많은 일들과 상황들에 대해 결정하고 준비해야 하는 것이 있다. 이 때 나는 무엇을 기준으로 결정해야 할까?
아주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 것이 생겼다. 그런데 이 결정은 내가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적인 요인으로 결정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옵션을 선택해야 하는 결정이다. 그럼에도 이 결정은 참으로 중요할 것 같다.
내 생각으로는 무엇이 더 좋을지를 가늠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묵상하는 중에,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눈에서 떠나지를 않는다.
나 또한 주님의 뜻대로 하고 싶다. 그렇기에 오늘도 기도한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
오늘 나는 이 결정을 위해서 아주 열심히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구해야 한다.
분명한 것은 이 상황속에서 주님의 계획하심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시는 놀라운 일에 나의 뜻이 아닌 주님의 뜻만을 구하고, 온전히 순종하기로 결단한다.
생명되신 주님. 오늘 아주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합니다.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하게 이루어가시는 과정에 동참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