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0월24일 #주일 #욥기 12:1-12
욥이 친구들의 말을 들으면서 화가나 자신도 그들만 못하지 아니하게 하나님을 안다고 말한다. 자신이 웃음거리가 되었고, 조롱거리가 되었다고 한다. 강도의 장막이 형통하고, 하나님을 진노하게 하는 자는 평안한 이유가 하나님이 후히 주셔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누가에게 물어봐도 하나님이 이렇게 하는 것이라고 말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모든 생명의 생명은 하나님께 있다고 말한다.
욥기 12:4 "하나님께 불러 아뢰어 들으심을 입은 내가 이웃에게 웃음거리가 되었으니 의롭고 온전한 자가 조롱거리가 되었구나"
욥은 하나님이 자신을 웃음거리로, 조롱거리로 만드셨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분명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이사야 43:7 "내가 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 라고 말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된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나는 창조된 목적이 있기에, 나는 세상에 웃음거리나 조롱거리가 될 수 없다. 비록 세상이 복음으로 인해 반기지 않을 수는 있지만, 결국에는 나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을 알기에, 세상 앞에 당당할 수 있다.
주눅들어 살지말고, 오늘도 당당하게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복음을 선포할 것이다.
사랑의 주님. 나를 통해 영광 받아 주소서. 나의 찬송을 받아주소서. 세상을 향해 복음을 선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