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월1일2025 #수요일 #요한복음1장1_8절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과 함께 계신 그로 말미암아 만물이 지은 바 되었고, 그 안에 생명 곧 사람들의 빛이 있었다.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요한이라는 사람이 있다. 그는 빛이 아니고 빛을 증언하는 자였따.
요한복음 1: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너는 빛이 아니라 빛을 증언하는 자임을 기억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2025년 새 해 첫날 첫 큐티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올 해 내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말씀을 주셨다.
"나는 빛이 아니다. 아는 오직 하나님이시고, 말씀이시고,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기 위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다" 는 것.
빛이 아닌 자가 마치 스스로가 빛이된것 처럼 흉내내면 안된다. 그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다. 나는 주님께서 허락하신 빛을 받아 온전히 그 빛을 증언하기만 하면 된다.
나를 드러내지 말고, 겸손해져야 한다. 나는 그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내게 맡겨주신 영혼들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면 되는 것이다.
2025년이 시작 된 첫 날, 내가 올 한 해 반드시 기억하고, 조심하고, 경계해야 할 부분을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하다.
빛으로 이 땅에 오셔서 어둠을 밝히시는 주님. 제가 빛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교만하지 않게 하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전하는 빛의 반사체가 되게 하시고, 맡겨주신 영혼들에게 나를 드러내지 않고, 오직 겸손함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내 삶에 드러나게 하는 주의 종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