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1월17일 #목요일 #창세기48장1_11
요셉은 아버지 야곱이 병들었다는 말을 듣고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함께 야곱을 찾아갔다. 야곱은 자신이 만난 하나님, 자신에게 복을 주신 하나님의 언약을 말해준다. 그러며 아브라임과 므낫세는 자신의 아들과 같이 언약백성이 될 것이라고 말씀한다. 라헬을 베들레헴에 장사했다고 한다. 그리고 요셉의 얼굴을 볼것을 생각도 못했는데, 하나님이 요셉뿐 아니라 자손까지 보게 하셨다고 한다.
창세기 48:11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네 얼굴을 보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더니 하나님이 내게 네 자손까지도 보게 하셨도다"
"네가 생각하지 못한 일들을 보게 하리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오늘 야곱이 병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어, 요셉은 아들들을 데리고 야곱을 방문한다.
야곱은 언약을 주신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자신의 다른 아들들과 같이 될 것이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요셉을 다시 만난것도, 더 나아가 그의 아들들을 만나게 하신 것도 하나님이 하셨음을 이야기 한다.
야곱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세가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첫째, 주님을 만날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때가 있었는데, 주님을 만나게 해 주셨고, 다시 오실 주님도 반드시 만나게 될 것이라는 것과
둘째, 나에게 믿음의 자손을 만나게 해 주실 것에 대한 확신이다.
마지막으로, 우리 교회에 믿음의 세대가 이어져서 믿음의 유산을 이어받을 다음 세대 그리고 그의 자손들까지 허락될 것이라는 확신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 야곱과 같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언약을 정확히 전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내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복음 이것을 성령의 말로 잘 전달해 주어야 한다.
오늘 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복음을 나눌 기회가 있다. 주님께서 지혜를 허락해 주셔서, 나의 말이 아닌, 주님의 말로, 구원에 대한 확신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도한다.
사랑의 주님. 믿음의 유산은 주님이 허락하신 언약에 대해 전달할 때, 그 언약이 확신으로 이어질 것을 믿습니다. 오늘 그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