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3월28일 #월요일 #누가복음24:1-12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여자들이 무덤으로 가서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않자 근심할 때, 천사를 보게 되었다. 그들이 여자들에게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지 말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기억하라고 하신다. 그 때 이들은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이에게 알린다. 사도들은 믿지 아니하나 베드로는 무덤에 달려가서 보고 놀랍게 여기며 집으로 돌아갔다.
누가복음 24:8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너는 말씀을 얼마나 기억하고 있니?"
말씀을 기억하지 못했을 때의 반응과, 말씀을 기억하고 난 후의 반응이 확연히 다름을 본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님은 내가 말씀을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지를 물어보신다.
말씀을 기억할 때, 절망속에서 소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말씀 암송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사실 암송을 따로 열심을 내어 하지는 않았다.
오늘부터 다시 말씀을 암송하기로 결단한다.
예전에 암송했던 말씀들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새롭게 암송할 말씀들을 정해서 암송을 시작해야겠다.
내 안에 말씀이 살아 역사할 수 있어야 함을 묵상케 하신 주님께 감사하다.
사랑의 주님. 매일 매일 순간 순간 말씀을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