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3월15일 #화요일 #누가복음21:10-24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는 일과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고,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일전에 박해와 옥에 넘겨짐과 집권자들 앞에 끌려갈 것이지만 이 일이 증거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 때, 주님은 대적인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변과 지혜를 주실 것이라고 한다. 가족들까지도 배신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미움을 받겠지만,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을 것이기에 인내로 영혼을 얻으라고 하신다. 징벌의 날에는 환난과 진노가 있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힐 것이라고 한다.
누가복음 21:13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마지막 때임을 깨달을 때가 복음을 증거할 때이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요즘 전세계를 보면 예수님께서 곧 다시 오실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도 그렇고, 산불로 부터 세계 곳곳에 일어나는 기근, 그리고 멈출줄 모르는 코로나를 보면 예수님이 오실 때가 된 것이 확실하다.
기독교에 대한 박해도 그렇고 선교사님들은 추방을 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때에 나는 더욱 "복음"을 증거해야 한다고 주님은 말씀하신다.
마지막 때에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이라는 선포가 있어야 한다.
이번 주일부터 시작되는 예배에서 나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계속 증거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어스틴 안디옥 교회가 되어야 함을 깨닫는다.
분명한 사실 한가지는 오늘날 마지막 때를 선포하는 것을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세상의 기준으로 교회의 부흥을 생각한다면, 어스틴 안디옥 교회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해서 온 이 곳이기에, 나는 말씀에 순종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심판의 날, 그 날을 피해갈 수 있는 오직 유일한 길인 "예수 그리스도"만 증거하는,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세상에 굴하지 않는 주의 종이 되길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저는 많이 연약합니다. 하지만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강건한 믿음 주셔서, 세상에 지지 않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끝까지 하도록 인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