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9월25일 #토요일 #디모데전서3:14-4:5
바울이 디모데에게 이 서신을 쓴 이유는 디모데가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해야 할지를 알게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 후에 자기 양심에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 사단의 가르침을 따를 것이라고 경고한다. 하나님은 선하시기에 감사함으로 받고,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 짐을 이야기 해 주고 있다.
디모데전서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말세를 향해 달려가는 지금 시점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은 믿음에서 떠날 수 있는 자들에게 바른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믿고 어스틴으로 왔다.
율법주의나, 자신의 생각이 기준이되어 스스로가 주인된 자들에게 전할 수 있는 바른복음.
어쩌면 가짜 복음을 가진 자들에게 진짜 복음을 전하는 것은 더욱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내가 먼저 거룩해져야 함을 말씀한다. 물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되지 못하면 아무것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내 스스로 매일 매일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되심을 선포하고, 내가 그리스도안에,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심을 믿음으로 나아간다.
사랑의 주님. 제게 허락하신 주님의 사명을 바르게 기억하고,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져 바른 복음, 진짜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로 세워주시옵소서. 제가 스스로 할 수 없음을 고백하오니, 주님만이 나의 주인되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