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2월6일 #화요일 #시편40:1-10
시편기자는 여호와를 기다렸더니 자신의 기도를 들으셨다고 한다. 하나님이 주께 올릴 찬송을 자신의 입에 두셨다고 하며, 많은 사람이 보고 그 것으로 여호와를 의지할 것이라고 한다. 여호와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의 모양을 원하시지 않는다고 한다. 시편 기자는 입술을 닫지 않고 기쁜 소식을 전하고, 주의 성실과 구원을 선포하고 우리의 삶을 회중들에게 감추지 아니했다 한다. (이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기에)
시편 40:3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너의 입술로 나를 찬송할 때, 많은 이가 나를 의지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주님이 말씀해 주신다.
시편기자는 여호와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으셨음을 확신하고 어려움에서 자신의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다고 한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주님을 향하는 길을 걸어갔다는 것이다.
이렇게 걸어가니 주님을 찬송하게 된다. 주님을 찬송하는 것은 주님을 칭찬하는 것이요, 주님을 칭찬하는 것은 그분이 이미 행하신 일에 대해서 박수를 쳐 드리는 것이다.
내가 감히 하나님을 칭찬할 수 있는가? 할 수 있다. 주님은 찬양을 받으시기를 원하신다.
이사야 43:21"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
주님을 칭찬한다는 것은 주님께서 하신 일이 옳은 일이라고 인정해 드리는 것이고, 그 일이 내 안에서 일어날 때, 함께 기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주님이 하신 일을 누군가에게 자랑할 수 있어야 한다.
내 삶의 주인되시는 분이 항상 옳은 일을 내 안에서 행하시고, 그분이 하시는 모든 일은 내게는 항상 기븜이 되고, 나의 걸음을 견고하게 해 주신다고 말이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자랑하며 살기로 결단한다.
주님이 내 안에 행하신 일을 자랑하며, 앞으로 행하실 일을 선포할 것이다.
특별히 11일 운영위원회 모임을 준비해야 하는데, 주님이 행하신 일과, 앞으로 어떻게 주님이 인도하실지, 그래서 우리가 걷는 이 걸음이 견고하게 될 것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
사랑의 주님. 내 입술이 주님을 자랑하는 것을 쉬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