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2월22일 #수요일 #욥기 38:22-38
하나님은 욥에게 눈 곳간과 우박 창고를 보았는지 물으신다. 하나님은 이를 환난 때와 전쟁의 날에 사용하신다. 또한 비, 이슬, 얼음, 서리의 기원을 아는지, 묘성, 삼성 등을 다룰 수 있는지 물으신다. 하나님 외에는 누구도 구름의 수를 세거나 하늘의 물주머니를 기울일 수 없다.
욥기 38:36 "가슴속의 지혜는 누가 준 것이냐 수탉에게 슬기를 준 자가 누구냐"
"지혜의 근본이 나 여호와 인것을 알 때, 모든 상황에 대한 이해가 될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모든 계절과 천체의 움직임의 법칙을 깨닫지도 못하는데, 어찌 하나님의 뜻을 다 이해할 수 있을까?
그렇다고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평생 살라는 말씀은 아닌 듯 하다.
우리에게 성령을 허락하신 이유는, 주님의 마음을 알고, 그 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게 하시기 위함이니 말이다.
내게 필요한 것은 주님을 아는 지혜, 즉 성령과의 동행이다.
성령을 초청하고, 성령으로 충만할 때, 내 삶은 주를 향한 오해도 없고, 내 뜻대로 살지 않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성령을 초청하고, 특별히 우리 아이들에게도 성령의 강력한 역사하심이 있기를 기도한다.
사랑의 주님. 주님의 뜻을 깨닫기 위해 성령을 초청하오니 오늘 임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