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8월8일 #월요일 #창세기4:1-15
아담이 하와와 동침하여 가인과 아벨을 낳았다.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다.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기름으로 여호와께 드렸는데, 아벨의 것만 받으셨다. 가인은 이에 분하여 안색이 변하였고, 여호와께서는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다고 하시며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리라 말씀하신다. 가인은 아벨은 죽이고, 여호와께서는 가인이 땅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하며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 것이라고 한다. 가인은 자신을 만나는 자마다 자신을 죽일까 두려워 여호와께 말하니, 여호와께서는 그렇지 아니할 것이라고 하며 죽임을 면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죄는 항상 너를 원한다. 그러나 너는 죄를 다스려야 한다" 주님이 말씀해 주신다.
죄를 어떻게 다스릴 수 있을까?
선을 행하지 않은 가인에게 죄가 문에 엎드려 있다고 하셨다.
오늘 하루 나의 죄를 다스릴 수 있도록 선을 행하기로 결단한다.
내 기분에 따라 행동하지 않고, 다른 이들에게 나의 감정대로 행하지 않기로 한다.
말한마디를 하더라도, 상대를 배려하는 하루가 되길 원한다.
오늘 관공서를 가서 해야 할 일도 있고, 개인적인 업무를 처리해야 할 일들이 있는데, 내가 원하는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여, 마음으로라도 죄를 짓지 않고, 입으로 범죄하지 않기로 결단한다. 성령님께 온전히 나를 맡겨드린다.
사랑의 주님. 죄는 나를 항상 원하지만, 선으로 죄를 다스릴 수 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