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0월3일2023 #화요일 #잠언2장1절_22절
주님의 말을 받고, 주의 계명을 간직하고 지혜에 귀를 기울이고 내 마음을 명철에 두고 구하게 되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닫고,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다. 여호와는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고,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고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시기에 나는 공의와 정의와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수 있다. 악한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들은 어두운 길로 행하고 행악을 기뻐하며 패역을 즐거워한다. 지혜는 음녀에게서서 너를 구원할 것이고,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한다.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악인과 간사한 자는 땅에서 끊어지고 뽑힐 것이다.
잠언 2:20 "지혜가 너를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지혜를 사모하라 그 지혜가 너를 바른 길을 가게 할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선택은 나에게 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은 지혜를 찾는자와 그렇지 않은 자를 비교해서 그들의 길을 보여주신다.
지혜는 나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지혜는 전적으로 주님께로부터 받게 되는 것이다. 주님이 지혜의 근원이 되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혜를 찾기 위해서는 "주님의 말을 받고, 주님의 계명을 간직한 채로" 지혜를 구해야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주님의 말씀을 받는 것은 말씀을 계속 들을 수 있는 곳에 머물러 있을 때 가능하고,
주님의 계명을 간직한다는 것은, 들은 말씀이 내 삶에서 행함으로 드러날 때, 증거가 되어지는 것이다.
결국 지혜는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구해야 하는 것인데, 이 말씀이 없다면, 지혜를 구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교회는 다니지만,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게 되면, 지혜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다.
말씀을 읽는다고 하지만, 그 말씀에 순종할 마음이 없다면, 지혜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다.
결국 지혜는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기로 결단하는 자들이 구해야 하는 것이다.
솔로몬이 주님 앞에 이런 마음의 결단을 가지고 나아갔을 때, 주님은 솔로몬에게 지혜를 허락하신것을 기억한다.
지혜만 구하지 않아야 한다. 말씀을 가까이하며 지혜를 구해야 한다.
벌써 10월이다. 말씀을 가까이 하여서 올 해 목표로 한 부분을 끝까지 채워야겠다는 생각과, 최근 내 마음에 말씀에 대해서 준비시키시는 생각들을 2024년에 시작할 것을 계획하고 구체적으로 준비해서 실천해야겠다는 마음을 주신다.
그리고 우리 성도님들에게도, 다음세대 자녀들에게도 말씀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겠다.
사랑의 주님. 말씀 통독을 멈추지 말게 하소서. 끝까지 집중하여 말씀을 받고, 지혜를 깨달을 수 있게 하소서. 주님 주신 마음으로 계획하고 있는 성경 66권 정리를 잘 하여, 성도님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