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월16일 #주일 #누가복음4:31-44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으로 오셔서 귄위로 가르치심에 사람들이 놀랐다. 귀신들린자가 회당에서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를 하니 그 귀신을 꾸짖으시고, 쫓아내셨더니, 이 소문은 사방에 퍼지게 된다. 회당에서 나가시고, 시몬의 집으로 가서 베드로 장모의 열병을 꾸짖으심으로 고쳐주시니, 사람들이 온갖 병자들을 데리고 왔고, 예수님은 그 위에 손을 얹어 일일이 고쳐주셨다. 그 때마다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를 질러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말할 때, 예수님은 허락하지 않으셨다. 이 후 예수님은 사람들의 만류에도 여러 동네에서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하시며 전도하셨다.
누가복음 4:44 "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더라"
"예수도 전도했는데, 너도 전도해야지?" 주님이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는 것이 사명이셨던 것이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는 것도,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면서까지도 우리들에게 허락하셨던 명령은 예수님께서 직접하셨던 "복음 증거"에 대한 명령이셨다.
이것이 내게 주시는 사명이고, 오늘 묵상을 통해 주님께서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는 명령이다.
전도를 시작했으니, 한두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할 것을 결단하게 하신다.
사랑의 주님. 전도를 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 주셨고,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순종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