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사큐티 #5월17일 #월요일 #출애굽기 18:1-12
모세의 장인 이디로가 모세의 소식을 듣고 모세의 아내와 두아들을 데리고 모세를 방문한다. 모세는 장인에게 절하고 입을 맞추며 반갑게 맞아들이고, 그동안 당한 모든 고난과 여호와께서 그들을 구원하신 일을 다 장인에게 말하였을 때, 이드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뻐하여 여호와를 찬송하였다. 이에 이드로는 미디안 제사장이었지만,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모든 신보다 크심을 찬양하며 제사를 드린다.
출애굽기 18:8 "모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바로와 애굽 사람에게 행하신 모든 일과 길에서 그들이 당한 모든 고난과 여호와께서 그들을 구원하신 일을 다 그 장인에게 말하매"
"내가 너에게 행한 일을 간증하면, 이방인도 나를 찬양하게 된단다" 주님이 말씀해 주신다.
요즘 계속해서 마음에 부담이 있었던 것은, 작년 10월부터 여러가지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난 것부터 시작하여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된것, 그리고 그로인해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신것과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일들을 정리해서 간증영상을 만들어야 하는것에 고민이 있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이 컨펌을 주시는 것 같다. 내게 행하신 주님의 크고 놀라운 일을 정리해서 간증으로 만들 때, 그 후에 일은 주님이 알아서 하실 것이라는 마음이 많이 든다.
그럼 내가 할 일은 무엇인가? 다시한번 주님의 은혜를 뒤돌아보면서 정리해서, 무엇을 어떻게 주님이 행하셨는지를 나눌 수 있도록 해야겠다.
가능하면 5월안으로 정리해서 영상으로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주님이 주시는 거룩한 부담감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나눌 때, 주님은 그것으로도 일하실 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