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이가 주일 예배 싱어로 섬기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혼자 하는 것 보다 사랑이가 함께 해 줘서 너무 든든했다. 찬양하며 주님의 이름을 마음껏 높이는 사랑이가 되길 기도해본다.
2. 지난 주 계속 연구해 왔던 방송 사운드가 조금 좋아졌다. 중간 중간에 소리가 끊어지는 현상이 있어, 아직 더 연구를 해야겠지만, 기타 사운드가 확실히 좋아졌다. 점점 더 발전하는 예배가 되게 도와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다.
3. 오늘은 Mother's Day이다. 아이들은 이미 선물을 해 주었기에 오늘은 햄버거 외식으로 mother's day 축하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다들 햄버거와 밀크쉐이크 한잔씩... 하지만 나는 밀크쉐이크는 안 마시는 걸로 (혈당을 생각해야한다). 햄버거를 먹으면서 엄마부터 시작해서 어스틴에 와서 좋은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 시작하니, 아이들도 저마다 좋은 부분을 이어가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했다.
4. 준이가 월요일 큐티 녹화를 하는 중에 내가 너무 큰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을 온 맘으로 찬양하는 것을 실천으로 적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신의 모습을 묵상을 통해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 주님께 감사했다. 역시 묵상은 남녀노소 할 것없이 모두가 다 해야할 이유가 있다.
5. 집사님 한분으로부터 기도 부탁을 하는 카톡을 받았다. 기도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는 것이 감사했다. 중보의 능력을 알기에 기도한다. 온전한 치유를 허락해 주실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