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은 실수를 할 때가 있다. 그런데 어떤 일을 하기전에 한번 더 점검을 하면, 그 실수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일이 오늘 아침에 있었다. 감사한것은 이 일을 통해서 점검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앞으로는 반복하는 실수는 없을 것 같다.
2. 오늘 기도하는 중에 생각하지 못했던 분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했다. '그동안 너무 무심했구나!'라는 생각을 해 본다. 내가 필요할 때 연락하지 않고, 그들의 필요가 혹시 없는지 먼저 챙기는 자가 되길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느낀다.
3. 할까 말까 갈등을 느낄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그럴 때는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오늘 그런 일이 있었는데, 막상 하고 나니, 마음에 감사와 기쁨이 더해졌다. 할까 말까? 할때는 무조건 하는걸로.. 앞으로의 결정에도 고민하지 않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하지만 어떠한 물건을 구입할 때는 예외인걸로 ... ㅎㅎ)
4. KPCA 총회 리허설 잘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온라인 총회라 쉽지 않을텐데, 리허설을 통하여서 수정 보완할 사항들을 미리 점검할 수 있었다. 특히 내가 속한 노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은 미리 준비를 해 봐서 그런지 리허설에 그리 큰 문제가 없어서 감사했다.
5. 잠자리에 들기전에 운동을 하고, 땀을 흘린 후 샤워를 하면 기분이 참 좋다. 오늘도 시원하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