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밤 잠자리에 들기전에 선교사님께 카톡을 하나 받았다. 111말씀 암송구절이라고 하시면서 영상과 함께 말씀을 보내주셨다. 요즘 내게 필요한 영적훈련인 것을 주님이 아셨나보다. '말씀 암송을 해야하는데' 라는 생각만으로는 안된다는 주님의 음성으로 듣는다. 그리고 도전해 본다. 도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하다.
2. 매 주 토요일은 온가족 성경공부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늘 "풍요로운 삶 1과" 마지막 단원을 마치게 되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는 주님의 명령하심임을 기억하는 좋은 시간이었고, 매 주 토요일 우리 가족이 먼저 말씀으로 양육이 되는 시간을 가져 감사하다.
3. 무엇인가 하기로 결정을 하였으면 매일 조금씩이라도 (생각했던 분량을 다 채우지 못했어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미루는 습관은 게으름의 훈련이 된다"(내생각) 오늘 하루 이 문장이 머리속에서 만들어졌다. 나는 일과 시간이 일정해야 게으름의 훈련을 하지 않는것 같다. 지금 내가 나를 훈련시키는 방법 중 필요한 것이 나의 일주일과 3개월 계획을 미리 준비해 보는 것임을 깨닫는다. 필요한 부분을 꺠닫게 해 주심에 감사하다.
4. 언제 어디서나 주님이 주시는 사명이면 감당해야 함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했다. 그리고 무엇을 하던지 내가 아무리 상황과 사정이 안된다고 생각해도 '기도'해 보고 결정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하루였다. 주님의 사명이나 기회는 사람을 통해 전달될 수 있으니 말이다.
5. 오늘 하루 별다른 일없이 지내게 해 주심에 감사하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