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2월23일 #수요일 #누가복음15:1-10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올 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욕한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비유로 잃은 양과 드라크마의 비유로 말씀하시면서, 잃어버린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그보다 기쁨이 되는 것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누가복음 15: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잃어버린 자가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에 집중 할 때이다" 주님이 말씀해 주신다.
개척교회를 시작하면서, 기도하고 있는 것 중 하나는 신실한 믿음의 동역자 7가정을 허락해 달라는 기도였다. 하지만 오늘 말씀에 내가 그보다 먼저 기도해야 할 것과 주님이 교회를 세우시는 목적은 "잃어버린 자를 찾는 것"임을 다시한번 말씀해 주신다.
교회는 주님이 세워나가신다. 내가 교회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단지 나는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아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그들을 주님께 돌아오게 하기 위하여서, 수고하고 애를 써야 하는 것이다. 교회는 잃어버린 자들에게 집중해야 한다.
잃어버린 한 사람을 기억나게 하신다. 계속해서 전도의 대상으로, 그리고 복음을 전해 반드시 교회로 오게 해야 함을 깨닫는다. 주님의 마음이고, 주님의 명령이다.
몇일 후에 또 뵐 텐데, 한번 거절했다고 멈추지 말고, 끝까지 전도하고 또 전도해야겠다.
사랑의 주님. 주님은 결국 잃어버린 자를 찾는것, 세상에 빼앗겨 버린 자를 찾아오는 것을 기뻐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어스틴 안디옥 교회와 제가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목회를 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