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사큐티 #6월24일 #목요일 #출애굽기30:1-16
분향할 제단을 만들라고 하신다. 조각목으로 네모반듯하게 만들어야 한다. 순금으로 금테를 두르고, 제단을 메는 채를 꿸곳과 채를 만들고 속죄소 맞은편 증거궤 앞에 있는 휘장 밖에 두어야 한다. 아론은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살라야한다.
이후에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조사할 때 스무살 이상된 자들이 반 세겔씩 속전을 여호와께 드려야한다 말씀하신다. 이 속전은 그들 중에 질병이 없게 하려고 하시는 것이다.
생명을 대속하기 위하여 드리는 속전은 누구나 다 공평하게 내야한다. 이 속전은 회막 봉사에 써야한다. 이것으로 이스라엘의 생명을 대속하게 될 것이다.
출애굽기 30:15 “너희의 생명을 대속하기 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지며”
“나 여호와는 너희의 생명을 모두 소중하게 여기고 있음을 보아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하나님 앞에서의 생명은 모두 동일하다. 부자라고 해서 더 소중하고 그렇지 않다고 해서 덜 소중한것은 없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부터 그렇게 생각하셨고, 오늘날 우리 모두를 그렇게 생각하신다.
그런데 속전은 계수를 할 때 내야하는 것이었다.
속전을 내기 싫은자들은 하나님이 그들을 판단하기 전에, 인간이 이미 하나님과 멀어지겠다 생각을 한것임을 생각해 본다.
오늘날 하나님 안에 속한 자로서 주님을 인정할 수 있는 것은 헌금이다.
내 삶의 주인, 내 재정의 주인, 나의 모든 것을 인도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이다.
특별히 오늘은 “생명의 속전”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껏 나는 “회개”를 하면서 하나님께 헌금을 드렸던 적은 없던것 같다.
“회개”를 할 때마다, 나의 죄를 없이 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는 하지만, 그리고 다른 감사의 제목들로 감사헌금을 했었지만, 회개로 인해 죄사함을 허락해 주시는 부분에 감사헌금을 한 적은 없는 것이다.
주님께 속한 내가 주님께서 소중히 여기시는 나의 생명을 보존해 주시는 은혜를 너무 당연시 여겼던 것을 보게 하신다.
“회개”에 대한 감사헌금을 드리기로 결단한다.
나의 죄사함의 값이 얼마나 큰지를 내가 매일 매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의 주님. 오늘 회개에 대한 깨달음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은 내게 얼마나큰 은혜였는지를 머리로만 알지 말게 하시고, 주님께 표현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