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4월2일 #토요일 #에스라2:1-70
포로된 자들의 자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성읍으로 돌아간 자들의 명단이 기록되어 있다.
온 회중의 합계는 42360명이었고, 남종과 여종 7337, 노래하는 자 200명이었고, 그 외 짐승들이 있었다. 어떤 족장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 터에 이르러 성전 건축을 위해 예물을 드렸다.
에스라 2:2 "곧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스라야와 르엘라야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발과 비그왜와 르훔고 ㅏ바아나 등과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
"나는 나를 위한 자들을 다 기억한다" 주님이 말씀해 주신다.
성경을 읽으면서도 눈길이 잘 가지 않는 곳이 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이 된 곳이다.
비록 나는 이들의 이름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시지만, 주님은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신다.
주님은 당신의 성전을 위해 돌아온 자들의 이름을 기억하시고, 기록하셔서 후대들이 다 알게 하신다.
오늘날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주님의 성전을 바르게 세우는 자들을 주님을 기억해 주실 줄로 믿는다.
어스틴 안디옥 교회가 개척이 되면서 분명히 함께 시작하시는 분들도 허락해 주실줄 믿는다.
이들의 이름도 주님을 기억하실 것이고, 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전이 바르게 세워질 것이다.
그래서 주님께서 처음 함께 해 주실 분들을 위해, 기도해야함을 깨닫는다.
분명히 그들에게도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주님의 교회가 세워지는 것에 동참하게 하실텐데, 이 부분도 함께 말씀으로 나누고, 각자에게 허락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야 하는 것이 나의 할 일임을 깨닫게 하신다.
교회가 개척이 되어지는 이 시점에 에스라를 묵상하게 하심에 감사하다.
사랑의 주님. 교회를 함께 세워갈 자들을 반드시 기억하신다는 주님의 말씀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들을 위해 매일 매일 기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