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5월12일2024 #주일 #열왕기상15장33_16장14절
바아사는 북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24년 동안 다스렸다. 그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고, 이스라엘을 범죄하게 하였다. 여호와의 말씀이 예후에게 임하여 바아사를 꾸짖으시며 하나님을 주권을 기억하지 못하는 바아사를 여로보암의 집같이 되게 하리라 경고하셨다. 이 후 바아사의 아들 엘라가 2년 동안 왕이 되었지만 시므리가 왕을 모반하여 그를 죽이고 왕이 되었다. 시므리는 바아사의 온 집안 사람들을 죽임으로 여호와의 말씀처럼 되었다.
열왕기상 16:2 "...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하여 그들의 죄로 나를 노엽게 하였은즉"
"너를 너 되게 하는 나를 너의 죄로 인해 노엽게 하지 말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주님을 노엽게 하지 말라 하신다. 무엇이 주님을 노엽게 하는지를 묵상해 본다.
결국 바아사는 자신 뿐만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죄 중에 행하게 하였던 죄... 즉 하나님이 경고하시고 말씀하신 것을 무시하며, 그 죄로 인해 주님을 노엽게 한 것이다.
죄는 하나님을 노엽게 한다. 그런데 죄가 무엇일까? 하나님외에 다른 것을 섬기는 것. 우상을 섬기고, 오늘날로 돈을 섬기는 것이다.
거룩한 주일임에도, 믿지않는 이들은 고사하고,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본다.
바쁘다는 이유가 가장 많다. 그런데 그 바쁨은 무엇을 위한 바쁨인가?
나를 지으시고, 나를 통해 영광 받기 원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바쁨은 아닐 것 같다.
내가 해야 할일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본다. 결국 말씀으로 깨우는 것이다.
말씀으로 죄악된 길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 그리고 회개하고 돌아와 하나님을 노엽게 하지 않도록 해야 함을 선포해야 하는 것이다.
오늘도 말씀으로 깨우길 원한다.
그래서 한 영혼이라도 돌아오게 되길 원한다.
사랑의 주님. 제가 한 영혼이라도 돌아올 수 있는 말씀을 전하게 하소서. 죄 중에 거하게 하는 리더가 아니라, 죄악을 떠나게 하는 길로 이끄는 리더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