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1월13일2023 #월요일 #잠언16장1_19절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온다. 사람은 자기 행위를 깨끗이 보지만,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신다. 나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면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질 것이다.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악에서 떠나게 된다.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신다. 적은 소득이 공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낫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 지라도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시다. 지혜를 얻는것이 금을 얻는것보다 낫고, 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고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다.
잠언 16:7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행위가 너를 구원하지 못하지만, 너의 행위를 통해 네가 구원받은 백성이라는 것이 증명되어질 수는 있음을 기억하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오늘 내 삶의 행위를 돌아보게 하신다.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내가 원하는 삶을 하나님께 구하는가? 아니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내가 순종하는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내가 순종한다는 것은, 내 삶의 모든 계획을 내가 할 수는 있지만,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믿어야만 한다. 그래야 내가 금과 은을 얻기 위해 내 뜻을 펼치지 않고, 주님께로부터 나오는 지혜와 명철을 얻기 위해 그분 앞에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나를 하나님 보다 앞에 두는 것이 교만이요, 내 뜻을 행하면서 내가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거만한 마음이다.
결국 나를 기쁘게 하는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가? 의 삶이다.
오늘 하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한다.
내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기 보다는, 주님과 교제를 하며, 그분과 올 초부터 약속한 그 약속들을 지키며 말씀 안에 거하는 하루가 되길 결단한다. 그리할 때,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을 주님을 나를 통해 복음이 필요한 이들에게 증거되게 하시고, 예수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실 줄로 믿는다.
사랑의 주님. 오늘 하루 제 삶의 행위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게 하소서. 교만과 거만치 않게 하시고, 나를 지으신 주님의 목적에 따른 삶을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제 삶 자체가 복음으로 살아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