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월23일 #주일 #누가복음6:39-49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다. 맹인은 아무도 인도할 수 없다. 제자가 온전하게 되면 선생과 같을 수 있다. 형제의 티보다는 자신의 들보를 보라고 하신다.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는다 고로 선한 사람은 선을 내고, 악한자는 악을 내는데, 이것은 입으로 나오게 된다. 주여 주여하지말고 주님의 말씀을 행하라. 집을 지을 때에는 반석위에 지어야 한다.
누가복음 6:48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너는 지금 어떤 집 (교회)를 준비하고 있니? 모래 위에 금방 집을 지을래? 아니면 조금 오래걸려도 반석위에 집을 지을래?" 주님이 물어보신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에 기초를 튼튼히 하는것이 내가 먼저 해야할 일이다
말씀과 교리를 먼저 정립하라. 교회를 세우는 것은 주님이 하시는 것이다. 나는 주추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지금 당장 내게 주추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은, 말씀을 깊이 알고, 교리를 정립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 내가 원하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세우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함이 우선임을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하다.
탁류로 인해 한방에 무너지는 교회가 이니라,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바른 말씀과 교리의 반석위에 세우는 교회로 흔들리지 않도록 준비해야 함을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하다.
그러기 위해서, 주님 주신 시간동안 정말 열심으로 말씀(100독)과 교리를 더 깊이 연구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또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제가 주님의 말씀과 교리를 잘 정립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셔서, 반석위에 바른 교회를 개척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