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5월10일 #화요일 #고린도전4:9-21
사도바울은 하나님이 자신을 고통의 자리에 두셨다고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으로 낳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자신을 본 받으라고 권하며, 디모데를 보낸 이유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바울이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할 것이라고 한다.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음이라고 하면서 그들에게 무엇으로 나아갈지를 물어본다
고린도전서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스승이 되려하지 말고, 영적인 아버지가 되어야 목회자이다” 주님이 말씀 하신다.
가르치는자가 되는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사랑으로 품고 양육하는자가 목회자이다.
머리를 키우게하는 스승이 아니라, 삶으로 본을 보이는 영적인 아버지인 어스틴 안디옥 교회 목회자가 되라 주님이 말씀 해 주신다.
한 영혼 한 영혼 주님께 올려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본을 보여 나를 본받으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바울과 같은 목회자가 되길 소망해본다
이를 위해 내게 필요한것은 겸손이다. 누구를 만나든지 겸손한 하루를 보내기로 결단한다. 예수님은 겸손의 왕으로 오셨고, 그 겸손으로 나의 살아계신 주님이 되셨으니, 나도 가장 먼저 예수를 따르는 삶으로 겸손함을 갖추길 소망한다.
총회목사님들을 만나도 교만 할 것도 없지만, 혹여라도 마음을 잘 보고 겸손한 하루를 보내기로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제게 영혼을 맡기셨으니 겸손한 영적 아버지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