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월11일 #화요일 #누가복음3:1-6
하나님의 말씀이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하여서,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였다.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 "광야에서 회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누가복음 3:4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민우목사 너의 외치는 소리는 무엇인니?" 주님이 물으신다.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는 주의 길을 예비하는 외침이었다. 주님께서 내게 강력하게 외치길 원하시는 것이 있다.
그래서 수요일 오전에는 "치유와 회복을 위한 찬양 기도회"와 오후에는 "전도"를 통하여 "복음을 외치는 자"가 되길 결단한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가 올 날이 머지 않은 이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게 하시고, 이를 위한 그리스도의 군사들을 훈련시키라고 하셨으니, 남은 자들을 찾아 함께 훈련함으로 시대를 이끌어 나갈 그리스도인들을 배출하는 교회를 세우는데 집중하길 원한다.
광야에서 외치는 요한과 같이, 찬양과 기도와 전도로 복음을 외치는 내가 되길 결단한다.
사랑의 주님. 매 주 수요일 하루는 복음을 외치는 날로 정합니다. 주님께서 함께 할 자들을 허락하시고, 이를 통해 복음이 전파되고, 그리스도의 군사들이 배출되는 교회로 세워지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