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7월4일 #월요일 #시편30:1-12
시편기자는 자신이 주를 높일 이유는 원수들이 자신으로 인해 기뻐하지 못하게 하시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신이 부르짖을 때 고치셨고, 스올에서 끌어내셨다고 한다. 주의 성도들에게 여호와를 찬송하고 기억하고 감사하라 한다. 노염은 잠깐이고 은총은 평생이다. 주의 얼굴을 가리실 때는 자신이 근심하였는데, 그 때 여호와께 부르짖고 기도하여서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고,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다 한다. 주께 영원히 감사하겠다고 고백한다.
시편30:10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내게 부르짖고, 간구하여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주님이 말씀하신다.
아프고 연약해질 때가 있다. 마음이나 육신이 아프고 연약해 질 때, 주님께 가장먼저 주님께 부르짖어야 한다. 그런데 이는 나 뿐만이 아니라 내 주변에 있는 분들을 위해서도 주님께 부르짖어야 한다.
성도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 되어, 내가 중보하며 기도할 때, 성도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도 하실 수 있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믿는다.
다윗은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선포한다.
주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그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할 때, 우리에게 회복함이 일어날 것이다.
오늘 나는 성도들의 아픔을 위해 기도하길 결단한다.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나의 아픔과 고통으로 품고 기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간구할 것이다.
그리고 그 기도에 응답해 주실 주님을 미리 바라보고 감사할 것이다. 주님은 반드시 기도를 들으시고 은혜를 베푸시고, 우리를 돕는자가 되실 것이다.
사랑의 주님. 성도들의 아픔을 위해 기도할 때, 주의 은혜를 허락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