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5월10일2024 #목요일 #열왕기상15장9_24
아사가 아비야(아비얌)를 이어서 남유다의 왕이 된다. 그는 41년을 다스리는데, 그는 다윗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남색하는 자와 모든 우상을 없앴고, 어머니(할머니)가 만든 아세라상까지도 불살라버리지만 산당은 없애지 아니하였다. 하지만 아사는 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다. 남유다의 아사와 북이스라엘의 바아사는 일생동안 전쟁이 끊어지지 않았고, 바아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하게 된 아사는 벤하닷에게 지원을 요청하여 어려움을 모면했다. 그는 발에 병이 들었고, 그의 조상 다윗의 성읍에 장사되었고, 아들 여호사밧이 대신하여 왕이 되었다.
열왕기상 15:13 "또 그의 어머니 마아가가 혐오스러운 아세라상을 만들었으므로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
"가족이라도 우상을 섬기는 자리에 있다면, 그 우상을 제거 할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상을 섬기는 자리가 얼마나 위험한 자리인지를 깨닫게 하신다. 그리고 우리 가족을 돌아보아 우상을 섬기는 자리에 있는 이가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그 자리에서 벗어나게 해야 함을 말씀해 주신다.
한 사람이 생각나게 하신다. 사촌인데 가족은 예수님을 믿으며 교회를 다니지만, 혼자 예수님을 바르게 믿지 않는다. 오늘 전화를 해 봐야겠다. 사실 얼마전에 통화를 하면서 교회를 가 보려는 마음을 많이 가진 것 같았는데, 다시 확인을 해서 꼭 교회를 먼저 가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권면해야겠다.
오늘 내게 허락하신 마음에 순종하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임을 깨닫는다.
사랑의 주님. 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 올 수 있도록 길을 알려주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일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관심을 가지고, 연락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