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2월17일2023 #주일 #잠언26:1-12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않고, 그의 등에는 막대기가 필요하다.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해 주지 말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자신도 그와 같이 되기 때문이다. 미련한 자에게 전할 말을 들려 보내지 말고, 미련한 자에게 영광을 돌리지 말라. 그의 입에서 나오는 잠언은 술 취한 사람의 손에 들린 가시나무와 같다.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어리석은 사람에게 더 소망이 있다.
잠언 26:4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너도 그와 같을까 하노라"
"어리석은 자는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오늘 말씀에는 어리석은 자와 말을 함께 나누는 것을 하지 말라고 하신다.
누가 어리석은 자일까?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가 미련한 자요, 자신의 말로 다른 이들을 상처내는 자들이 어리석은 자이다.
주님은 먼저 내가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함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어리석은 자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신다.
누가 어리석은 자일까? 오늘 말씀을 보면 한마디로 교만한 자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이보다 어리석은 자에게 소망이 있다고는 하지만, 둘은 결국 같은 자이다. 소망이 없는 것이다.
오늘 중요한 만남이 있다. 그 만남 가운데 나는 분별력을 가지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
어리석은 자들이 아닌, 스스로 지혜있다 하는 자들이 아닌, 정말 하나님을 신실하게 신뢰하는 이들이기를 기도한다.
사랑의 주님. 오늘 귀한 만남속에 축복을 허락하셔서, 주님의 예비하심을 분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