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4월9일 #토요일 #에스라7:1-10
아닥사스다가 왕위에 있을 때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을 다 받았던 에스라가 예루살렘으로 가서 하나님의 율법을 연구하고 준행하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례와 규례를 가르치기로 결심하였다.
에스라 7: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더라"
"이제 때가 되었다" 주님이 말씀해 주신다.
에스라는 이방 땅에 살면서 구별된자의 삶으로 이방 왕에게도 인정을 받고, 모세의 율법에도 능통한 자였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능통했기에, 그 말씀을 중심으로 지내게 된 것이고, 이 영향력이 이방민족에게 까지도 끼쳐지게 된 것이다.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이제 주님은 내게 성도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어야 할 떄라고 이야기 해 주시는 것을 깨닫는다. 세상속에 살면서 말씀을 중심에 두고, 구별된 자의 삶을 살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하나님 말씀에 능통해야 한다. 이제 가르칠 준비를 하면서 다시 말씀을 연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계속 통독을 하면서, 개인 묵상을 통해 하나님 말씀을 내것으로 만들었다면, 이젠 가르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주님께서 때에 따라 하나 하나 이루어 가실 것을 기대한다.
먼저 일대일 제자양육을 다시한번 점검하며 공부하여서 이를 시작으로 TEE훈련까지 준비를 해 봐야겠다.
사랑의 주님. 때를 따라 준비해야 할 것들을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신 마음으로 잘 준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