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2월4일 #토요일 #디모데후서2:14-19
바울은 계속해서 디모데에게 성도들이 말다툼을 하지 못하게 하라고 말한다. 이것은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하며, 유익이 없다한다.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하나님 앞에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스스로를 드리라고 한다. 후메네오와 빌레도와 같이 망령되고 헛된 악성 종양같은 말을 하는 자들이 있다고 한다. 그들의 부활이 지나갔다고 말함으로 믿음을 무너뜨린다.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이미 섰고, 인치심이 있어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불의에서 떠날 것이라고 한다.
딤후 2:16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믿음을 무너뜨리는 말이 있고, 믿음을 세우는 말이 있다.
오늘 말씀은 믿음을 무너뜨리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한다. 그 중에는 말다툼이 있고, 분별하지 못하는 말이 있고, 말씀을 왜곡하는 말이 있다고 한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내 백성을 아는데, 그들은 내 이름을 부르면서 자기 할 말 다하고, 자기가 믿고 싶은 것을 믿는 자들이 아니라, 그런 불의에서 떠난 자들이야. 너는 어떤 말을 하면서 지내고 있니? 그리고 그 말을 듣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그 말로 내가 영광을 받을 수 있겠니?"
주님은 나의 말로, 내가 하나님의 백성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고 하신다.
말에는 힘이 있는 듯 하다. 말로 사람이 죽기도하고 살기도하니 말이다.
나는 살리는 말을 하고 있는가?
특별히 오늘은 토요일이다. 주일에 선포되어 질 말씀이 망령되고 헛된 말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말씀을 점검하고 또 점검해야겠다. 이 말씀에 혹이라도 주님의 영광을 가리우거나 진리된 말씀이 왜곡되어 잘못전달되면 안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결국 후메내오와 빌레도와 내가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말씀을 준비할 때,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진리이심을 선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사랑의 주님. 믿음을 무너뜨리는 말을 하는 자가 아니라, 진리를 바르게 선포함으로 믿음을 세우는 말을 하게 성령님께서 함께 해 주세요. 듣는 이들을 망하게 하지 말게 하시고, 말씀을 듣고 불의에서 떠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