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8월1일 #월요일 #창세기1:1-13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했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셨다. 하나님은 빛을 만드시고,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고,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셨고, 궁창을 만들어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누셨다. 셋째날에는 뭍을 드러내시고 땅이라 부르셨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셨다.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창조하셨고, 그대로 되었다.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내가 온 천지만물을 창조하였다. 그리고 나는 모든 만물을 질서 있게 창조했다. 우연히 이루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여호와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시다. 그분이 말씀하실 때, 모든 세상이 그렇게 창조된 것이다.
무에서 유가 창조된 것이다. 세상은 우연히 무엇인가가 만들어 진것이 없다.
하나님께는 우연이 없다.
이 창조의 원리와 질서는 내 삶에도 적용이 된다. 주님은 내 삶도 우연히 이루어지게 하시는 것이 없다. 그렇기에 내 삶에는 주님의 질서가 있어야 한다. 주님의 질서를 벗어나 스스로 질서를 흐트러 뜨리면 그 때부터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 삶에 허락하신 하나님의 질서가 무엇일까?를 묵상해본다.
나는 그 질서를 따라 살아가는 삶을 사는가? 나를 통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려고 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생명이 아닐까?
내게 허락하신 복음으로 영생을 얻게 되었듯이, 나를 통해 생명이 흘러나가 영생을 누릴 수 없는 자들에게 영생의 길을 깨닫게 하는 것.
나는 하나님의 질서를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어야 하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신'이라는 존재를 생각하게 만드시는 것 처럼 말이다.
아무리 '창조주 하나님'을 부인하려고 하더라도, 설명할 수 없는 세상의 자연원리를 볼 때, '신'을 부인할 수 없는 것 처럼, '그리스도인으로 영생을 가진 나'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할 수 없게 해야 하는 것이다.
내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허락하신 것은 절대 우연이 아님을 깨닫는다.
창조주 하나님의 질서 안에 피조물로 창조된 나에게 그분의 계획안에서 주어진 것이다.
어쩌다보니... 가 아니다. 내 인생은 절대 우연히 이 땅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주님의 계획 안에, 그분의 목적을 가지고 창조되었음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나는 오늘도 내 삶을 허락하신 주님의 목적을 이루며 살기로 결단한다. 전도를 할 것이고, 복음을 나누기로 결단한다. 9월 7일에 있을 찬양집회 포스터를 붙이고,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지며, 그 곳에 오는 모든 분들도 그들의 인생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발판을 마련하게 하기로 한다.
사랑의 주님. 제 삶이 우연이 아님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질서아래 창조된 나의 인생이 주님의 뜻을 드러내어 오늘을 살게 하소서.
할렐루야!!
아멘!.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뜻!
우연이 아닌 주안에서의 만남!
하나님의 한없이 크신 능력으로
이루어 가실 예비된 모든것!!.
그 이름을 높여 찬송드립니다.
모두 주님과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