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9월8일 #목요일 #창세기21:1-7
여호와께서 사라에게 아들을 주셨고, 아브라함이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였다. 아브라함은 100세에 이삭을 얻었고, 사라는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고 고백하며 기뻐했다.
창세기 2:6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나는 네가 웃는 것이 기쁘다" 주님이 말씀해 주신다.
사라는 하나님이 아들을 주시겠다는 말씀을 비웃으며 믿지 않기도 했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신다.
하나님이 이루신 일을 보고 사라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비웃음이 감격과 감사의 웃음으로 변하였다.
믿음이 없으면 사라처럼 비웃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반드시 이루시며 우리를 웃게 만드시는 분이심을 본다. 어제 찬양집회를 통해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통해 나는 울기도했고 웃기도 했다. 모두 감사의 눈물과 웃음이었다.
그곳에 온 사람들은 대부분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이었고, 우리 교회로 모두 오지 않을 것을 안다. 그런데 나는 어제 찬양집회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을 회복하시는 분들이 있음을 느꼈고, 그 은혜를 통해 신앙의 회복이 일어나길 기도했다.
아마도 어제 오셨던 모든 분들도 여러가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울기도 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하고, 불평과 불만으로 살아가던 분들이 계셨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이 하시겠다 말씀하셨고, 그 일을 이루시는 것을 보면서 많은 영혼들이 사라처럼 웃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그렇게 웃었으니 말이다.
오늘 하루를 시작한다. 주님으로 인해 누군가가 웃을 수 있다면, 나 또한 복음을 전하며 누군가를 웃게 해 드리는 하루를 살기로 결단한다.
오늘은 나의 말로 한 사람이라도 웃게 만드는 하루가 되기로 결단해 본다.
사랑의 주님. 웃음을 회복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전하는 예수를 통해 누군가가 웃게 되게 하소서.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의 일하심에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