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7월31일 #주일 #고린도후서13:1-13
바울은 세번째로 고린도 교회에 가면 회개하지 않은 자들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고린도성도들에게 믿음 안에 있는가 자신을 시험하고 자신을 확증하라고 합니다. 자신들은 진리를 거슬러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진리를 위할 뿐이고, 이로인해 고린도 성도들이 온전하게 되기를 구한다고 한다. 바울은 마지막으로 고린도 성도들에게 기뻐하고 온전하게 되고, 위로를 받고,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하라고 하면서 삼위일체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축복한다.
고린도후서 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믿음 안에 있는가를 항상 확인하여야 한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버림받지 않은 자"로 주님이 나와 함께 해 주심에 감사했다.
내가 믿음안에 있지 않으면 어떻게 말씀을 증거할 수 있을까?
말씀을 준비하기 전에 가장 먼저 믿음 안에 있는지를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깨닫는다.
바울은 자신들이 "버림받은 자 되지 아니하였음"을 알리고 있다.
내게도 목회자로서, 그리스도인으로 가장 먼저 드러내야 할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기에 난 버림받지 않은 자"라는 것이다.
이제 내가 확증 했으니, 그 다음으로 할 일은 우리 성도들이 "버림받지 않은 자들"임을 스스로 시험하고 확증하게 하는 것인줄로 믿는다.
오늘도 말씀으로 성도들에게 "버림받지 않은 자들"임을 확증시키는 주일이 되기를 기도한다.
사랑의 주님. 제가 버림받지 않은 자임을 시험하고 확증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도 주님 안에서 스스로 확증하게 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