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분별을 위해서는 오직 말씀이 내 안에 거해야만 한다

#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1월19일2023 #주일 #잠언19장18_29절

노하기를 맹렬히 하는 자는 벌을 받는다. 권고를 듣고 훈계를 받으라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사람은 자신의 인자함으로 남에게 사모함을 받는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에 이르게 한다. 이들은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당하지 아니하느니라 지식의 말씀을 떠나게 하는 교훈을 듣지 말지니라 심판은 거만한 자를 위하여 예비된 것이고 채찍은 어리석은 자를 위하여 예비된 것이다.

잠언 19:27 "내 아들아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을 듣지 말지니라"

"무엇을 들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목회자로서 내가 먼저 세상의 말을 듣지 말아야 함을 깨닫게 하신다.

세상의 뉴스와 영을 속이는 거짓된 말들이 난무하기에 내게는 영적인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

이것을 위해서는 내가 바른 말씀을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오직 성경이 답인것을 믿고,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성도들에게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을 듣지 못하도록 훈련시켜야 한다.

이해시킬 수 있도록, 논리정연하게 준비를 하자. 주먹구구식으로 두루뭉실하게는 안통하는 세상이기에, 내가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 함을 깨닫는다.

말씀만이 살길이다. 사람의 마음에 많은 계획이 있지만,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선다는 것을 선포하자.

사랑의 주님. 오늘 추수감사주일. 우리가 왜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해야 하는지 바르게 선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