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으로여는아침 #이목사큐티 #12월7일 #화요일 #디모데후서3:10-17
바울은 디모데에게 자신이 겪었던 많은 일들을 보고 알게 된 것 처럼, 주님이 자신을 건지셨다고 말하면서,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게 된다한다.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심해질 것이지만 너는 배우고 확신한 복음에 거라하고 한다. 성경은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해 주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졌기 때문이고, 이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은 온전하게 하며 선한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한다고 말한다.
디모데후서 3: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주님이 물어보신다. "어릴 때부터 성경을 알 수 있도록 잘 가르쳐야한다. 다음세대 아이들의 믿음은 말씀에서부터 날텐데 지금은 말씀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고 있다. 부모에게 말씀으로 양육해서, 부모로부터 말씀을 듣게 하여라. 디모데는 영적인 아버지인 바울로부터 말씀 훈련을 받았던 것을 기억해라"
세상은 점점 악해져가고 있는 것을 느낀다. 그런데 세상이 악해져갈수록 교회에서 말씀양육이 점점 사라지고 있음을 보게 된다. 부모들을 깨워야한다. 부모 세대들을 말씀으로 먼저 양육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할까?
1:1제자양육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어야겠다. 언제든지 바로 할 수 있도록 말이다.
그리고 아이들과도 이 훈련을 실시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야 어떤 부분이 어렵고 어떤 부분을 수정해야 할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세상에서 성공해야 하는것을 바라는 부모는 많이 있지만 (나를 포함해서), 말씀으로, 복음으로 하나님 나라에 성공하는 것을 세상에서의 성공보다 먼저 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하는 부모들은 많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오늘 분명히 말씀해 주신다. 어려서부터 말씀을 알아야 믿음이 생기고, 구원에 이르게 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여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된다.
말씀을 모르면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출 수 없다.
말씀이 인생의 답이다.
부모들에게, 아이들에게 말씀을 가르치자.
1:1 제자양육 훈련 준비와 함께, 아이들과 함께 말씀을 읽는 시간을 가지자.
사랑의 주님. 어릴 때가 참 중요합니다. 어릴 때 여러가지의 문제들은 말씀으로 믿음에 바로 서지 못하게 할 때 일어나는데, 그런것을 보면, 부모가 말씀에 바로 서 있지 않으니 자녀들을 바르게 교육하지 못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부터 시작해서 부모의 세대들에게 바른 신앙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하소서.